[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공공도서관(관장 김형구)는 시민들이 배우고 싶은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함께 참여하는 시민참여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공모하여 ‘삶을 가꾸는 글쓰기’를 선정하여 운영한다.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5월 6일부터 5월 13일까지 신청받아 자체선정위원회를 통해 프로그램과 강사를 선정하였다.
‘삶을 가꾸는 글쓰기’는 6월부터 8월까지 총 12회 운영하며, 기초 글쓰기 지도 및 합평 등으로 글쓰기의 능력을 다지는 프로그램이다.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운영 종료 후에도 참여자들이 꾸준히 활동을 유지하며 동아리로 활동할 예정이다.
광양공공도서관은 광양시민이 도서관에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방침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배움의 희망이 실현되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많은 광양시민, 동아리가 참여하기를 바라며 지역주민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광양공공도서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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