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역시 청소년 참여기구(이하 광주광역시 청소년참여위원회·광산구 청소년 참여위원회·동구 청소년참여위원회·서구 청소년참여위원회·남구 청소년참여위원회·북구 청소년참여위원회·광주광역시 꿈드림청소년단·광주광역시 아동·청소년의회)는 지난 27일(목) 광주광역시 시의회 212실에서 환경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장연주 시의원과 청소년 통합 복지카드 T/F 대표 청소년 및 청소년 참여기구 실무자 총 7명이 참여한 가운데‘의견수렴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장연주 시의원을 만나 ‘청소년 통합 복지카드’ 조성 방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청소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의원과의 간담회를 통해서 앞으로 청소년들과 추진 활동 과정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간담회 참석한 대표 청소년은 ‘청소년 통합 복지카드 조성 및 추진 활동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게 되었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청소년 통합 복지카드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 모두를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청소년의 교육활동, 문화·진로체험, 건강증진 등을 위해 통합하여 지원하는 청소년 복지 정책으로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복지 혜택을 함께 제공 받아가며, ‘구분’되기보다 ‘통합’된 형태로 함께 생활해 나갈 수 있는 청소년의 권리로 지역적인 관심과 전폭적인 광주광역시의 지원이 필요한 정책이다.
청소년 통합 복지카드는 2020년 9월 26일(토)에 운영된 광주광역시 청소년 10대 정책 의제 제안 원탁토론회에서 1위 안건에 선정되었으며 광주광역시 청소년 참여기구는 청소년을 위해 꼭 시행되어야 할 안건이기에 청소년 중심으로 T/F팀을 구성하여 2020년 12월 9일(수)에 청소년관계자, 정책 입안자, 전문가 등을 모아 정책토론회를 진행하였으며,
올해 광주광역시 청소년 참여기구는 후속활동을 시작으로 청소년 통합복지 카드 정책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걷기 챌린지‘Start walk’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 활동과 청소년 정책토론회, 청소년 정책제안대회 등을 통해 청소년 권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청소년 통합 복지카드 정책 실현 활동을 한다.
광주 청소년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 선정된 광주광역시 청소년 참여기구 공동정책과제 ‘청소년 통합복지카드지원’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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