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란)은 5월 27일 초의선사실에서 멘토-멘티 결연식과 함께 2021. 초급 교육행정 지방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 강화 방안을 안내하였다.
이날 결연식은 행정경험이 풍부한 교육행정 7급 공무원 8명과 2020. 9. 1. 이후 임용된 초급 공무원 8명을 각각 멘토와 멘티로 지정하여 행정업무 전반에 관한 지도와 직장생활의 고충 해결 등 초급 공무원의 조기 적응 및 직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또한, 2021. 초급 교육행정 지방공무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은 교육행정 8, 9급 13명을 대상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3일씩, 총 18일간 업무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K-에듀파인 학교회계(예산) 교육을 시작으로 학교업무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하여 교육행정 전문성 함양에 힘쓸 계획이다.
장동준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초급 교육행정 지방공무원 역량강화 직무교육과 멘토-멘티 결연식을 계기로 코로나19로 그동안 기회가 없었던 초급 지방공무원의 조직 조기 적응지원과 전문성 함양, 선후배 공무원 간 소통강화로 올바른 공직자상을 정립하여 전남교육 발전의 작은 밀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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