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지난 27일 2021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열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에 들어갔다.
광산구에 따르면, 이번 주민참여예산학교는 4일까지 광산구 야호센터에서 입문, 심화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참여예산 이론과 우수사례 공유 ▲참여예산 제안 발굴 ▲참여예산 위원 역량강화 등 실무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주민참여예산위원을 비롯하여 신규위촉을 희망하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기획조정실(062-960-8036)에서 받을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주민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업들이 예산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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