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간 떨어지는 동거’ 장기용-이혜리, 동거 계약서 사이에 둔 ‘박빙 대치’! - 99년생 인간 이혜리, 999살 구미호 장기용 목숨줄 잡았다!
  • 기사등록 2021-05-27 15:37:38
기사수정

사진 제공: tvN 간 떨어지는 동거[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장기용-이혜리의 박빙 대치가 포착됐다.

 

첫 방송부터 재기발랄한 연출과 위트 넘치는 대본온 몸을 불사한 배우들의 열연으로 간 떨리는 설렘과 웃음 폭격을 날린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연출 남성우극본 백선우최보림제작 스튜디오드래곤, JTBC 스튜디오)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

 

앞서 방송된 1회에서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장기용 분)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간 떨어지는 첫 만남이 담겨 흥미를 고조시켰다


이담이 신우여가 인간이 되기 위해 999년 동안 품어온 여우 구슬을 삼켜 버리게 된 것이에 두 사람이 동거를 시작하는 모습까지 속도감 있게 담기며 향후 전개에 관심을 증폭시켰다.

 

그런 가운데 신우여와 이담의 박빙 대치가 담긴 투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공개된 스틸 속 신우여는 도장을 찍고 있는 모습이담은 활활 타오르는 눈빛으로 이를 지켜보고 있다이에 더해 팔짱까지 낀 이담의 시크한 태도에서는 구미호 신우여에게도 호락호락 하지 않은 당찬 기개가 느껴진다.

 

이는 여우 구슬을 두고 이담이 신우여에게 동거 계약서를 건넨 모습을 담은 것특히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계약서를 뚫어지게 바라보는 신우여와 다리를 꼰 채 여유롭게 사인을 기다리는 이담의 모습이 대비되며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과연 이담이 신우여에게 내민 계약 조항은 무엇인지나아가 두 사람의 동거 계약서가 향후 어떤 후폭풍을 몰고 올지 오늘(27방송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이에 간동거’ 제작진 측은 이담이 여우 구슬을 담보로 신우여를 쥐락펴락 도발할 예정이다면서 여우 구슬을 빼내기 위한 두 사람의 동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됨과 동시에 더욱 다이내믹한 전개가 펼쳐질 것이니 오늘(27방송될 2회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는 매주 수,목 밤 10 30분에 방송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0323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성공 기원 ‘강속구’ 던져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