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목포시는 지난 26일 성균관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현충탑 헌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7세 원생 40여 명은 현충탑 헌화, 위패봉안소 체험,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을 통해 나라사랑의 의미를 배웠다.
문영미 성균관어린이집 원장은 “호국 보훈의 달을 앞두고 아이들이 나라 사랑을 생각하는 계기가 돼 뜻깊었다”고 말했다.
목포시는 현충탑 헌화체험 행사가 미래 세대에게 나라사랑의 마음을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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