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군드림스타트가
화순군(군수 구충곤)에 따르면, 화순군드림스타트가 지난 25일 이 프로젝트에 선정돼 6개월간 치료비 전액(약 54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에 선정된 주민은 “아이가 불편한 치아로 음식을 먹을 때나 생활을 할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도 수술비용이 너무 부담되어서 선뜻 해줄 수 없었다”며 “생각지도 못한 큰 지원을 받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화순군드림스타트는 영유아 아동을 포함한 초등학교 6학년(만 12세)까지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보건, 복지, 보육 전문 자격증이 있는 4명의 전문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대상 아동과의 두터운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유기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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