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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특별위원회, 시내버스 휴업 대책 마련 고심 - 목포 시내버스업체 휴업관련 대책 특별위원회 간담회 개최
  • 기사등록 2021-05-25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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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목포시의회‘목포 시내버스 업체 휴업 관련 대책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오수)는 목포 시내버스 업체와 관련한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25일 개최하였다.

 

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특별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경기연구원 김채만 박사, 목포시의원, 목포시 관계 공무원, 시민단체 등 4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4월 목포 시내버스 업체 휴업 신청에 따른 목포시의회 특별위원회 활동 일환으로 버스운영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공유와 해결책 마련을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경기연구원 김채만 박사의 다른 지방자치단체 시내버스  운영 사례와 목포시 시내버스 운영에 대한 대안 마련 설명이   있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김휴환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목포 시내버스 운영과 관련된 문제점을 개선 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김오수 위원장은‘시내버스는 학생과 노인 등 교통약자들의 절대적인 이동 수단으로 운영 중단은 있어서는 안된다’며‘앞으로도 특별위원회를 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별위원회에는 김오수(위원장)과 김휴환(부위원장), 김훈, 이형완, 김귀선, 박용식, 최홍림, 김근재, 김양규, 박용, 백동규 의원의 11명으로 구성 되었으며, 매주 3회(월, 수, 금) 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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