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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이 아동인지능력 향상서비스의 성공적인 창착과 아동의 미래를 위해 지난 26일 진도군을 방문해 (주)웅진씽크빅은 박연수 진도군수에게 아동 도서 아동도서 500권을 기증했다.
진도군은 이날 기증받은 도서를 고군아동행복마을운영센타에 비치하여 이곳을 찾는 농어촌 거주 아동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전달할 계획이다.
(주)웅진씽크빅은 2007년 지역사회서비스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의 성공적인 정착과 아동의 10년 후의 미래를 위해 자치단체에 도서를 기증하고 있다.
현재 시행중인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는 취학전 아동의 언어 및 인지 능력 발달을 돕기 위해 1대1 독서지도를 하는 것으로 부모에게도 독서관련 정보와 지도 방법, 도서대여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08년에도 지속 추진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