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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관광산업 활성화 현장에서 답 찾는다 - -21일 문화관광해설사 임원진과 ‘소․공․현․답’ 간담회-
  • 기사등록 2021-05-21 14: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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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답을 찾기 위한 ‘소・공・현・답’ 일환으로 21일 문화관광해설사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소・공・현・답’은 소통하고 공감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자는 취지로 관광 분야 종사자와의 소통・공감을 통해 코로나19 시대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해결책 마련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도모하기 위해 관광 분야 전반에 걸쳐 진행한다.


간담회에선 관광지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문화관광해설사가 참석해 관광현장의 애로사항, 전남관광의 발전방향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최재호 전남도문화관광해설사협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소통 자리가 마련해 좋았고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발전된 전남의 모습을 많은 관광객들에게 보여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미자 전남도 관광과장은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새로운 관광환경에 걸맞은 특색있고 차별화된 관광정책을 펼치겠다”며 “앞으로도 전남을 찾는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해설을 통해 전남 관광홍보대사이자 전문가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22개 시군 각 관광지에 462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전남의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유익하고 흥미로운 해설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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