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 대강당에서 대면회의와 비대면(온라인)회의를 병행해 제395차 중앙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주요 추진사업 실적과 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청소년단체 활동의 대응방안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조직위원회 잼버리운영팀 추천(안) 등에 대해 협의를 가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선 미국에 거주하는 안창해 지도자가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금과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안창해 지도자는 매년 스카우트 장학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 기원성금은 현재 3천 4백만원이 모금됐다.
이날 이사회 참석자들은 정부의 코로나19 생활방역수칙 지침에 따라 발열체크.손소독.마스크 착용.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준수한 가운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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