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부흥동 마을공동체는 지난 19일 수요일 ‘2021 가족과 함께 떠나는 익산 왕궁 나들이’를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부흥동 마을공동체 회원과 회원 가족과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백도시 익산에서 진행되었으며, 익산의 마을만들기 사례를 들여다봄으로써 부흥동의 마을 대표 콘텐츠개발과 활동 전략을 수립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흥동 마을공동체 회원은 “문화관광 브랜딩이 탄생한 익산을 살피고 공간적 재해석을 배울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이 경험을 통해 부흥동을 브랜드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