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만 수상태양광 시공사인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과 협력사들은 13일 전남 고흥군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마스크 1만2천장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최근 고흥군 지역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흥만 수상태양광 시공사인 한화솔루션㈜, ㈜한양, ㈜대도개발이 자발적으로 나눔활동에 뜻을 같이해 이뤄졌다.
한편, 지난 4월 26일 취임한 한국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은 취임과 동시에 주요 신재생사업 현장경영활동을 펼치면서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 전환의 초석이 될 고흥만 수상태양광 건설사업 관련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을 강조한 바 있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고흥만 수상태양광 사업을 진행하면서 주민들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공헌과 친환경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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