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강인규)은 이달 15일 11:00시에 6개 지역 고사장에서 천연염색지도사 3급 필기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천연염색지도사시험은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2009년에 처음으로 천연염색 자격증제를 만들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민간자격증으로 등록 후 현재까지 1, 2, 3급 자격시험을 실시해 오고 있는 민간자격증이다.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천연염색지도사 시험을 실시하여 그간 접수자는 4,239명이며, 자격증을 최종적으로 취득한 사람은 1,728명이다.
이번 시험은 3급 자격시험으로 경기 성남, 전남 나주, 전북 군산과 완주, 제주 서귀포, 충남 홍성에서 실시한다.
나주 고사장은 한국천연염색박물관이며, 군산고사장은 군산시에 있는 군장대학교 1학구관 102호실이고, 성남 고사장은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모란시티 702호실이다.
완주고사장은 전북 완주군 상관면 신리에 있는 한사랑 세미나실이며, 제주는 서귀포시 남원읍에 있는 이음새교육장이고, 홍성 고사장은 충남 홍성군 서부면 이호1길 중촌마을회관 2충 세미나실이다.
시험 응시자들은 이번 필기시험에 합격하면 2차 실기 시험을 치르게 되며, 합격하면 자격증을 교부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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