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광역시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용봉청소년문화의집, 화정청소년문화의집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로 한 공연, 경연, 전시, 놀이체험등 청소년활동이 펼쳐지는 장이다.
청소년어울림마당 선포식은 “청어게인 : 다시, 청소년이다”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청소년활동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다양한 청소년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체험형 프로그램을 체험키트로 포장하여 손소독과 체온체크 후에 워킹쓰루로 받아가는 방법을 통해 접촉시간을 최소화시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용봉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문화기획단 정○한은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한 상황속에서 문화활동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모여서 체험활동을 하지 않고도 집에서 안전하게 만들기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은주)은 “이번 선포식 이외에도 앞으로 남은 9회의 청소년어울림마당도 다양한 청소년활동, 문화체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의 안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2019년 4월 개관하여, 2021년 사업으로는 청소년활동문화진흥사업, 지역사회연계, 와우프로젝트사업, 창의메이커사업, 청소년자치활동사업, 청소년체험활동사업,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을 활발하게 운영중이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광주광역시청이 설립하고 사)광주CYA에서 수탁운영중인 청소년수련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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