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안전속도 5030 정책이 지난 4. 17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협력단체에서 군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빠른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완도경찰서 의경어머니회(회장 김매숙, 회원 15명)에서는 완도 고금면 등 8개소에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라는 현수막을 섬 지역까지 내걸고 군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김회장은 “교통사고로 소중한 생명들이 희생되는 것을 보고 늘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5030정책이 잘 정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되었다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완도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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