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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음주.무면허.뺑소니 운전자 붙잡은 시민들 표창 - 전체회의서 의로운 시민상 수여
  • 기사등록 2021-05-03 2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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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3일 추돌사고를 낸 뒤 도망친 무면허 음주 운전자를 추격해 경찰에 인계한 시민들에게 ‘의로운 시민상’을 수여했다.

 

광산구는 이날 오전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열린 전체회의를 통해 천우산업 조준엽(48)이사, 플리즈 광산지사 표다권(31)대표와 김길록(32), 최귀복(31), 박재원(25), 김시원(23)직원 등 6명에게 ‘의로운 시민상’을 시상했다.

 

이들은 지난달 20일 오후 10시경 광산구 월곡동 주택가에 주차된 차 3대를 잇달아 들이박고 후속 조치 없이 달아난 외국인 운전자를 검거, 경찰에 인계하였다.

 

당시 외국 국적의 20대 남성인 운전자는 운전면허 없이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 농도 0.160%상태에서 차를 몰다가 사고를 냈다.

 

이를 발견한 시민들은 300m가량의 거리를 추격하여 골목을 우회해 도주로를 차단한 후 무면허 뺑소니 음주 운전자를 저지,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붙들고 있었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망설임 없는 용기와 실천의 아름다움을 보여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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