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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소방서, 캠핑장 일산화탄소 질식사고 예방대책 추진
  • 기사등록 2021-05-03 14: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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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은 관내 야영장을 대상으로 일산화탄소로 질식사고 피해방지를 위해 캠핑장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캠핑장 화재‧질식사고 예방을 위해 겨울철에 주요 캠핑장에 소방안전보물세트을 배부하여 호평을 받았고, 5월부터 봄철 캠핑 성수기 대비 화재안전키트 안전세트를 배부하여 캠핑장 일산화탄소 및 각종 사고를 방지하고자 한다.


주요 내용은 ▲화재안전키트(감지기 등) ▲관계자와 화재안전 네트워크 구축 ▲ 야광 소화기 설치 ▲ 야영장 화재예방 안전수칙 서약서▲ 화재안전관리실태 점검 및 사고 예방 컨설팅 등이다.


박원국 무안소방서장은 “캠핑장에서 화재 및 일산화탄소 중독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야영장 관리자 및 이용객은 캠핑장 안전수칙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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