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과역119안전센터(센터장 유창길)는 봄철을 맞아 등산객이 늘어남에 따라 유일인 25일 산악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구급대원을 팔영산 등산로 주차장에 등산목 안전지킴이로 배치 운영하고 있다.
봄·가을철 팔영산 등산객이 늘어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벌쏘임, 낙상환자 등의 응급처치를 신속히 하기 위해서 구급대를 배치했다.
안전지킴이인 구급대는 응급물품과 코로나19관련 소독물품을 구비해 코로나 예방에 한몫을 하고 있으면 산불예방, 안전산행요령 등을 등산객들에게 홍보해 사고예방에도 기여하고 있다.
유창길 과역119안전센터장은 “팔영산 등산목 안전지킴이의 운영으로 등산객들의 안전한 산행에 기여토록 하고 응급시에는 구급대를 통해서 응급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며 “등산할 때는 너무 무리하게 산행을 하지말고 안전수칙을 지키고 화기물품은 소지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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