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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빌레라’ 종영 단 2회 박인환-송강-나문희-홍승희 아쉬워
  • 기사등록 2021-04-25 10:32:24
  • 수정 2021-04-25 10: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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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tvN ‘나빌레라[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연출 한동화/극본 이은미/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그레이트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다.

 

그런 가운데 나빌레라’ 측이 25(공개한 스틸에서 박인환송강은 카메라 뒤에서도 발레 연습에 몰두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발레 사제듀오 캐릭터인 만큼 손끝 하나발끝 하나까지도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안무가에게 틈틈이 조언을 구하며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누구보다 발레에 진심인 두 사람의 노력이 듬뿍 묻어 나온다.

 

또한 나문희는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은 채 대사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국민배우 나문희의 내공 깊은 연기력에 철저한 노력까지 더해져 짙은 여운을 남긴 명장면이 탄생했다


사진 제공: tvN ‘나빌레라홍승희는 손가락 브이(V) 포즈를 취한 채 싱그러운 미모를 발산하며 보는 이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극중에서는 치열한 일상에 지친 사회초년생이지만 촬영장에서는 활기찬 에너지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

 

그런 가운데 배우들의 훈훈한 모습도 흐뭇한 미소를 유발하는 포인트다박인환나문희 사이에 앉은 송강의 모습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친 조부모와 손자처럼 웃는 모습마저 데칼코마니처럼 닮아 다정한 가족 케미가 절로 느껴진다


또한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사랑받고 있는 ‘ex-부부’ 김태훈윤지혜의 모습도 시선을 끈다재결합을 원하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입증하듯 카메라 밖에서도 찰진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tvN ‘나빌레라’ 제작진은 따뜻하고 섬세한 촬영장 분위기가 드라마에 고스란히 녹아 들어 시청자들에게 전달된 것 같다“‘발레 사제듀오’ 박인환송강이 한 무대에 같이 날아오를 수 있을지 마지막까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 11회는 426(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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