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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켐생명과학, 화학무기대응연구프로그램 'CERF'에 공동연구파트너 선정 - 설파머스타드 가스 화학전 대비 치료제로서 효능 연구 협업
  • 기사등록 2021-04-22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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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엔지켐생명과학이 미국 현지 시각 4월15일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NIH) 산하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Allergy and Infectious Diseases, NIAID) 화학무기대응연구프로그램(Chemical Countermeasure Research Program) 중 하나인 CERF(CounterAct Efficacy Research Facility)에 선정됐다.

 

연간 5조원의 예산이 편성되는 NIAID는 핵전쟁, 생화학전과 각종 테러 등 반인륜적 살생 위협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이러한 취지로 편성된 CCRP의 CERF는 치사 및 한계 치사 효과(lethal and non-lethal effect) 환경에 노출된 in vitro와 in vivo 모델 시험을 통한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미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엔지켐생명과학 관계자는 "EC-18은 First in Class PETA 작용기전을 보유한 면역조절물질이며, 항염 및 항암 효과를 동시에 발휘할 수 있는 Double Track Approach의 획기적인 치료제다. 


이번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와의 연구 프로그램 선정과 협업은 화학무기로 인한 피해 등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염증성 질환에 대한 EC-18의 효능이 주목 받게 된 결과이다"라고 높이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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