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함평군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구태림 센터장)은 16일 문화체험을 진행했다고 한다.

이번 문화체험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 환경 보호와 관련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초록지구 만들기 생태문화체험 프로그램 3D펜 생태아트를 체험했다고 한다.

구태림 센터장은 생태문화교육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생태 및 환경 존중 의식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5월에는 가정의 달, 청소년의 달을 맞아 다양한 방식으로 문화 및 직업 체험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5월 달은 가족과 함께하는 ▲승마체험 ▲공예체험 ▲스포츠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한다

구태림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재활용품 공예체험을 통해 환경에 대해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갖을 수 있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에 대한 소식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