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에게 활력을 주기 위해 물무산 행복숲 내 텃밭을 조성하여 무료분양 한다고 밝혔다.
분양 규모는 총 34구획으로 영광군 거주 개인(가족단위) 또는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에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 신청은 군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오는 27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4월 30일 대상자 선정 후 5월 1일부터 텃밭을 개장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분양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농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건강한 여가생활과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산림공원과 산림휴양팀(☎350-577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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