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군(군수 구충곤)은 20일 금호전기(대표 이홍민)가 KF-94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군은 마스크 1만장을 보건의료 취약계층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평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해 주신 금호전기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필요한 분들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금호전기는 1935년에 설립한 조명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냉음극형광램프를 개발해 디스플레이 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등 해외에도 대한민국 조명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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