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이도진, 김경아, 오지헌이 CGN 새 프로그램의 MC로 출격한다.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CGN 새 프로그램 '고향교회리턴즈믿음원정대'의 MC로 오지헌, 김경아, 이도진이 확정됐다.
<고향교회 리턴즈, 믿음원정대>는 지난 2014년 5월 처음 방송된 <믿음의 씨앗 고향교회와 함께>와 2016년 <믿음의 씨앗, 고향교회 패밀리>를 잇는 '고향교회' 시리즈의 세 번째 프로그램이다.
농어촌에서 하나의 영혼을 귀히 여기고 섬기는 목회자들의 모습을 통해 지역 선교의 중요함을 나눠온 '고향교회' 시리즈는 국내 시청자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선교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계속해서 이어져왔다.
오지헌, 박상미 가정이 한 팀, 이도진, 김경아 대원이 한 팀을 이루어 원정을 떠난다. 김경아는 함께하게 된 이도진을 향해 "넘치는 에너지로 교회에 새로운 바람을 불게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도진 역시 "대화할 때마다 은혜를 느끼게 하는 사람"이라며 김경아를 칭찬했다. 오지헌, 박상미 부부는 서로의 장점을 잘 드러내고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활동하면서 교회에 힘을 전하고 올 것이라고 말해 각 팀의 케미가 기대된다.
한편, <고향교회 리턴즈, 믿음원정대>는 4월 26일에 첫방송되며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20분에 CGN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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