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핸드폰 분실 시 당황하지 말고 이렇게 해보자! - 경장 박 상 국
  • 기사등록 2021-04-20 08:24:53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누구나 한 번쯤 핸드폰을 분실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핸드폰에는 모든 개인정보와 결제수단이 담겨 있기에 분실할 시 일상이 마비될 정도 큰 타격을 입게 된다


경찰청 유실물 접수현황에 따르면, 2020년 핸드폰 습득 신고 건수는 무려 111,607건이나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실신고는 46,706건 밖에 되지 않는 것을 보아 핸드폰을 잃어버리면 찾을 수 없다는 생각이 만연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잃어버린 핸드폰을 손쉽게 찾을 수 있는 두 가지 방안을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www.lost112.go.kr 경찰청유실물 종합관리시스템 사이트를 이용하여 분실물 접수 및 습득물을 확인하여 본인의 유실물인지 확인해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둘째핸드폰 잠금화면에 연락처를 남기는 방법이다삼성, LG핸드폰의 경우 설정 → 잠금화면 → 연락처정보 → 입력 → 완료의 순서를 밟으면 잠금화면에 연락처 정보(분실시 연락받을 수 있는 번호)가 현출된다


아이폰의 경우에는 설정 → 건강 → 의료정보 → 긴급연락처 → 완료의 순서를 밟으면 된다아이폰의 경우에는 잠금화면에 바로 현출되지 않고 긴급상황란을 누르면 키패드가 현출이 되고 좌측 밑에 보면 의료정보란을 누르면 저장된 긴급연락처를 확인 할 수 있다.


위와 같이 핸드폰 잠금화면에 연락 받을 수 있는 연락처의 기재만으로도 소중한 핸드폰을 돌려 받을 수 있으니 꼭 숙지하여 주변에 많이 알려주길 바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0064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차(茶)향 물씬 풍기는 초록빛 수채화 풍경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