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성소방서, 봄철 임야화재 주의 당부
  • 기사등록 2021-04-15 08:39:07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보성소방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논·밭 태우기나 쓰레기 소각 등 행위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들불 화재는 총 6538건 발생했다. 들불 화재의 원인은 부주의가 95%(6188건)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중에서 쓰레기소각이 2302건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부주의로 발생한 들불 화재의 절반 이상(55%)이 2월에서 4월 사이 발생했다.

 

조제춘 보성소방서장은 “봄철로 접어들면서 논.밭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으로 인한 화재에 많은 소방력이 집중되고 있다” 며 ”산림 및 인접지역에서 소각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0034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연둣빛 계단식 차밭에서 곡우 맞아 햇차 수확 ‘한창’
  •  기사 이미지 강진 백련사, 동백꽃 후두둑~
  •  기사 이미지 핑크 빛 봄의 미소 .꽃 터널 속으로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