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소년원(고룡정보산업학교, 원장 김태섭)은 10일, 2021년도 제1회 중졸.고졸 검정고시에 학생 42명(중졸 5명, 고졸 37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광주소년원은 자동차정비.에너지설비.소형건설기계운전 직업 훈련 과정을 운영하지만, 자퇴 등으로 학력취득을 못한 학생들이 검정고시에 응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안정적으로 사회복귀를 할 수 있도록 매년 검정고시반을 운영해오고 있다.
검정고시에 응시한 한 학생은 “이번 검정고시 준비과정을 통해 자신감은 물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으며, 퇴근 후에도 우리를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주소년원 김태섭 원장은 “학생들에게 학력 취득은 자신감 회복에 가장 큰 효과가 있고 소년원 출원 후 진로를 선택할 때 좀 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불우한 환경으로 중도에 학업을 포기한 학생들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검정고시에 응시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