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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 기사등록 2021-04-08 10: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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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법무부 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곽칠선)는 4월 7일 곽칠선 센터장이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9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기획됐다.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행동요령이 쓰인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SNS에 사진을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전개된다.


수원청소년비행예방센터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곽칠선 센터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에 일조하고자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개선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하면서 다음 주자로 전주청소년비행예방센터장을 지목했다.


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는 학교 및 법원.검찰에서 의뢰한 초기단계 비행청소년 체험형 인성교육과 일반 초.중.고등학생 등을 위한 법교육,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법무부 소속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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