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 북부농협(조합장 채희정)이 영농철을 앞두고 경운기 무상 순회 엔진오일 교환 사업을 실시하여 농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북부농협 조합장 및 직원들은 지난달 30일부터 경운기 무상 엔진오일 교환 사업을 실시하였으며, 오는 9일까지 복내면, 문덕면, 율어면, 겸백면 등 4개 면 마을 영농회를 순회하여 엔진오일을 무상 교환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경운기 엔진오일 무상 교환 사업은 농기계수리센터까지 경운기를 가져오기 어려운 외진마을이나 고령농업인을 위해 북부농협 직원들이 직접 찾아가는 봉사를 준비했다.
북부농협 조합장 채희정은 “조합원 경영비 절감 및 농기계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다음연도에는 트랙터 엔진오일을 무상 교환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영농자재 지원, 소득증대를 위한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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