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 회천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행정복지센터직원들과 이장협의회원, 기관단체 등 40여명이 함께 .전국 3대 우수해변 선정된 율포해수욕장과 시가지 일원 등에서 봄맞이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성호 회천면장은 “이번 행사에 동참하여 주신 기관단체 및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하고 앞으로도 대청소의 날을 지정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관광지로 활성화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회천면은 보성군 역점시책인 ‘우리동네 우리가 가꾸는 보성600’ 사업과 연계하여 오는 4월 29일까지 마을별로 일정을 지정하여 자체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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