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지난 4월 2일 금요일 보성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보성예총 제3대 서정미 회장 취임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방역관련 지침을 준수하여 자체 회원 간 간소화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한국예총총연합회 이범헌 회장, 김철우 보성군수, 김재철 보성군의회의장이 영상으로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였으며,
서정미 회장은 취임사에서 “보성예술인과 보성군민이 하나 되어 삶에 녹아드는 예술문화의 보성예총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날 임원으로 수석부지회장에 한국미술협회 보성군지부 장을석 회장, 감사로 한국문인협회 전남지회 김용국 회장 등 제3대 임원진이 새로운 출범을 위한 시작을 알렸다.
이날 서정미 회장은 축하화환을 쌀화환으로 받아 취임식 행사 이후 쌀 300kg과 생필품을 기부하는 아름다운 선행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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