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 도양119안전센터는 1일 관내 조선소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
봄철은 건조한 기후와 강한바람으로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높고 특히 조선소의 경우 발화 위험성이 높은 자제를 취급하고 있어 화재 발생에 대한 높은 경각심이 필요하다.
이에 도양119안전센터는 조선소 7개소를 방문해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선박화재 사례를 전파하고, 화재초기 대응 방법 교육, 작업장 내 쓰레기 등 소각 금지 및 불티를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조선소 화재예방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의 소방안전의식 함양과 거주지 안전 환경 조성에 힘써주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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