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 창평면은 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1년 대한노인회 창평면분회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박종대 대한노인회 담양군지회장, 창평면 기관단체장과 30개 경로당 회장들이 참석하였으며, 지회장 인사말, 2020년 결산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박영돈 대한노인회 창평면분회장은 “지난해 아무 탈 없이 창평면분회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도와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2021년에도 창평면분회 발전과 회원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진 창평면장은 “대한노인회 창평면분회가 앞으로도 노인의 권리 증진을 위해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며 “창평면에서도 지역발전과 노인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