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은 4월 2일(금) 영상회의를 개최하여,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학교 교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영상회의는 영암관내 학교 및 직속기관 교(원)장 및 행정실장 등 76여명이 참석해 지역업체 구매대책 방안을 안내·공유하고, 일선 학교(기관) 교직원 모두가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강조하였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전남교육 지역상생카드 의무사용 안내 △지역업체 제품 및 지역상품권 등 우선 구매 독려 △인터넷 구매시 학교장터.전남상사.꿈드래쇼핑몰·남도장터 쇼핑몰 적극 활용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교직원 인식교육 실시 등 세부실행 방안에 대하여 안내하고 이행토록 하였다.
김성애 교육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우리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모든 교직원이 지역업체 구매율 제고에 참여하여 교육과 지역경제가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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