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진소방서(서장 윤강열)에서는 청명‧한식 명절기간을 맞이하여 지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4월 2일부터 4월 6일까지『청명‧한식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에는 성묘객, 등산객 등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림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500여명을 동원하며,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한 산림인접마을 및 주요 등산로에 기동순찰을 실시하여 화재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청명‧한식 명절기간 중 소방력을 총동원하여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해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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