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목포시의회 관광경제위원회는 4월 1일 상임위 위원회실에서「목포관광사진전」의혹과 관련해 목포시청 담당과장으로부터 사건내용을 청취하고 향후대책을 논의했다.
모 언론사에서 최근 “시 예산을 지원받아 추진한 ‘목포관광사진전’ 주최측 인사의 부인, 며느리, 딸, 아들 등 대리인 이름으로 출품한 작품이 상금을 독식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목포관광사진전’은 2016년 시에서 직접 추진해 당선작을 선정했으나 2017년과 2018년 한국사진작가협회 목포지부에 보조금을 지급해 개최한 바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목포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에 의거 목포시 감사부서에 감사 의뢰하고, 위법한 사항이 적발될 경우 목포경찰서에 수사의뢰 하겠다’고 밝혔다.
김관호 위원장 및 위원회 위원들은 “목포관광사진전 관련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시민들께 사실을 명확히 알리고, 보조금 회수는 물론 재발방지 대책을 강구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