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성현) 제대군인지원센터는 30일(화) 오전 11시 아륭기공(주) 본사 회의실에서 아륭기공(주)와 ‘일자리창출 활성화 지원 업무 협약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국토방위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아륭기공(주)의 인력수급 불일치를 해소하고 제대군인에게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일자리 창출 활성화 업무 추진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하여 체결되었다.
김정희 제대군인지원센터장은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제대군인에 대한 사회와 기업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것은 당연하며, 아륭기공(주)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www.vnet.go.kr)는 5년 이상 국토방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업지원업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각종 위크숍 및 교육을 희망하는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은 광주제대군인지원센터(1666-92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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