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재천 기자]완도소방서는 소방관들의 심신안정을 위하여 꽃, 나무 등 자연을 담은 15점의 작품을 소방청사에 전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 전시에는 최선주(서양화 7점), 박애숙(한국화 1점), 강선신(사진 2점), 박영진(서양화 5점)작가의 작품으로 전시되었으며, 각종 외상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소방관들의 정서적 치유와 민원인에게 문화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작품은 추가, 교체되며 지속적으로 전시를 할 예정이다.
윤예심 완도소방서장은 “소방서를 방문하는 민원인들과 소방관들의 힐링을 위해 선뜻 그림 전시를 응해준 작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3월 31일 실시하는 소방서 개청식에 방문하는 외부손님들에게 좋은 문화의 장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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