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란)은 「무안 R&E 창의융합 발표토론 프로그램 설명회」(이하 설명회) 및 「창의융합 온라인 캠프」를 지난 3월 27일(토) 무안교육지원청 초의선사실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설명회에 무안관내 중・고등학생 30명이 직접 참가하였고, 온라인으로 12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무안 R&E 창의융합 발표토론 프로그램 설명회」는 무안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창의융합적 지식과 종합적 사유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기주도형 발표토론식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사전안내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설명회에 무안관내 중・고등학생 30명이 직접 참가하였고, 온라인으로 12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창의융합적 사고와 자기주도적 발표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12주 동안 포스텍등 대학생 멘토를 활용한 발표토론교육 밀착지도, 김춘식교수(동신대)를 비롯한 대학교수들이 프로그램 운영교수 및 평가교수로 참여하여 진행된다.
또한, 창의융합 온라인 캠프(이하 온라인 캠프)는 「무안 R&E 창의융합 발표토론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전 사전 지식 함양을 위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창의융합적 사고와 청소년의 미래”를 주제로 5회에 걸쳐 4월 10일 까지 매주 화, 토요일에 진행한다. 온라인 캠프는 누구나 줌을 통하여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은 무안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첫 번째 강연으로 김도연 울산공업학원 이사장(전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의 “4차 산업혁명시대를 어떻게 살 것인가? (청소년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하였다. 1회 강연에는 현장 참여자 30명, 온라인 130명, 총 160명이 참가하여 청소년의 미래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번 강연에 참여한 무안고 김〇〇 학생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미래사회의 변화와 청소년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란 교육장은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창의융합 발표토론 프로그램과 온라인 캠프 참여를 통하여 새로운 경험과 교육으로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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