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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현대삼호중공업 한울타리, 신북면과 아름다운 동행 이어가 - 취약계층 독거노인에게 전기장판, 가스레인지 지원
  • 기사등록 2021-03-24 21: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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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 현대삼호중공업의 봉사동아리 단체인 한울타리(회장 권영록)는 지난  3월 23일 신북면 취약계층 독거노인 2세대를 방문, 전기장판과 가스레인지를 지원하고 위로해 드리는 등 지역사회와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 한울타리에서는 동절기인데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난방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기장판과 가스레인지를 지원하였다.

 

한울타리는 저소득층 독거노인과 아동 23명에게 매월 7만원씩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설과 추석 명절 위문품 전달, 여름 캠프, 영화 보기, 고구마 캐기 체험, 김장김치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북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가정형편과 경제적 위기에 처해 있는 대상자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사례관리 및 지원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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