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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주민 여가시설 새 단장, 주민의 삶의 질 향상 기대
  • 기사등록 2009-11-16 23: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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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지난 6월부터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9개리 28개 마을 대상으로 노후하고 퇴색된 마을회관의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

군 관계자들은 이번 사업은 저비용 고 효율성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했으며 현재까지 9개리 16개 마을 회관을 말끔히 새 단장했고 두억리 2구 달산마을 회관 등 6동은 11월중에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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