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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성 도의원, 생활폐기물 거점수거시설 설치 지원 근거 마련
  • 기사등록 2021-03-24 15: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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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2)이 대표발의 한 「전라남도 생활폐기물 거점수거시설 설치 지원 조례안」이 3월 24일(수) 본회의에서 원안가결 됐다. 

 

농어촌 지역 및 아파트가 아닌 공동주택 지역과 단독주택의 경우 생활폐기물 집하장소가 따로 없어 폐기물 배출이 원활하지 않은데다 폐기물 수거차량의 주택지역 진입과 수거가 어려워 거점수거시설이 필요한 상황이다.

 

평소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실천하는 강문성 의원은 “지역을 둘러보다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이나 수거 취약지역에 상습 무단투기로 인해 거리에 악취를 풍기고 야생동물들이 폐기물을 훼손하여 미관상, 위생상 좋지 않았음에 해당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강문성 의원은 “시.군의 생활폐기물 거점수거시설의 설치를 지원하여 폐기물 재활용률이 향상되고 주거환경 개선으로 도민들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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