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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서, 안전속도 5030 전면시행 홍보 - 도심부 간선도로 50km/h, 이면도로 30km/h 4월17일부터 전면 시행
  • 기사등록 2021-03-24 1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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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순천경찰서(서장 조영일)는 순천시,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와 합동으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의 개정에 따라 안전속도 5030정책이 오는 4월 17일 전면 시행됨에 따라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안전속도 5030은 정부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핵심 정책으로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도심부 주요 도로는 50km/h,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30km/h로 제한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순천서는 최근 순천시,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순천교통과 협업을 통해 관내 버스장류장에 설치된 버스정보안내시스템(BIS), 가변정보표지판(VMS), 주요 교차부 현수막 설치, 순천시 시내버스 뒷면에 홍보용 차량 스티커를 부착 등을 활용한 운전자 및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순천경찰서장은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인다’ 는 슬로건으로 시행되는 안전속도 5030 정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경찰과 지자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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