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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머금고 피어난 장성 백양사 ‘고불매’
  • 기사등록 2021-03-22 18: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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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장성 백양사 고불매가 촉촉한 봄비를 머금고 활짝 피었다천연기념물 제486호로 지정되어 있는 고불매는 호남 5대 매화와 국내 4대 매화로 꼽힌다


완연한 봄병풍처럼 에워싼 백암산의 절경과 어우러져 고유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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