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체험교육 활성화로 불조심 생활화 및 안전문화를 조기정착
보성소방서(서장 나윤환) 홍교119안전센터는 오는 11월 17일 벌교초등학교 119소년단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기를 통한 안전능력을 향상시키고, 무한한 소질을 계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안전능력을 배양하고자 BEST 119소년단을 선발 육성한다.
벌교119소년단은 지난 4월 23일 4학년에서 6학년까지 총 40여명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활동을 하여 왔는데, 금번에 실시하는 제3회 BEST 119소년단 선발은 어린이 안전체험교육 활성화로 불조심 생활화 및 안전문화를 조기정착하고 홍보요원으로 육성하고자 하는데 근본 취지를 두고 있다.
벌교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이론과 실기를 평가하여 최고의 119소년단원을 선발한다.
또한 보성소방서는 앞으로도 꾸준히 119소년단을 육성하여 21세기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안전문화 정착과 화재예방의 홍보요원으로 육성하고, 안전문화체험관 등을 견학시켜 자긍심을 심어줄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