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문수동 실천본부 발대식이 지난 17일 여문공원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문수동 실천본부(실천본부장 김경수)는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을 통해 여수의 새로운 미래를 현실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시민이 앞장서는 녹화사업 추진이라는 자율과제를 선정하고, 여수의 시화이자 시목인 동백나무를 여문공원에 식수함으로써 그 첫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권오봉 여수시장은 “원도심의 핵심 지역인 문수동이 그 위상에 걸맞은 시민정신을 발휘하고, 다양한 운동을 통해 과제를 해결해 주시길 기대한다”며 문수동 실천본부에 힘을 실었다.
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