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장성군이 지난 18일 제1127회 21세기장성아카데미가 열린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탈(脫) 플라스틱 실천 퍼포먼스’를 펼쳤다.
유두석 장성군수와 강의를 맡은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이사, 아카데미 참석자들이 함께 기후 위기 대응 실천을 다짐한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장성청소년수련관 학생들이 직접 만든 환경보호 포스터를 들고 퍼포먼스를 진행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퍼포먼스는 앞선 17일, 유두석 장성군수가 ‘고고챌린지’에 참여하면서, 다음 참여자 중 한 명으로 이유진 이사를 지목해 추진하게 됐다.
한편 ‘고고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 경감을 독려하기 위해 ‘1회용품 거절하고! 장바구니 손에 쥐고!’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생활 속 탈(脫) 플라스틱 실천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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