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성군, 지적재조사 측량수행자 선정
  • 기사등록 2021-03-18 11:57:56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복내 반석2지구, 복내 용전지구, 회천 회령 1․2지구)에 대해 지적재조사 측량 및 토지현황 조사 대행을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신명유아이(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측량수행자는 지적측량 기술자, 측량장비, 재정상태, 수행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했다.

 

올해 사업지구 1,215필지는 지적재조사 측량, 경계 확정, 사업 완료 공고 및 조정금 정산, 지적공부 정리 등 후속절차를 거쳐 2022년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이웃 간 토지경계 분쟁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토지의 가치도 상승된다.”며“토지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2030년까지 지적공부 경계와 토지의 현황경계가 불일치한 불부합 지역을 새롭게 조사․측량하여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국가사업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9848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송하교회 성도들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 홍보 펼쳐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미세먼지 차단 숲에 분홍빛 물결 펼쳐져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 성공 개최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