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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1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측량‧조사 ‘돌입’ - 돌산 율림‧신복, 소라 대포, 주삼, 호명…5,810필지 2,851,242,7㎡ 측량 실시
  • 기사등록 2021-03-17 10: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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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가 2021년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인 돌산 율림신복소라 대포주삼호명 일원의 5개 지구 토지현황조사 및 지적재조사 측량을 9월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데 목적이 있다.


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연제측량기술원을 측량수행자로 선정해 공동수급방식으로 일필지 측량과 경계 협의조정 등 업무를 분담해 추진한다.


측량비는 약 11억 원으로 토지소유자의 비용 부담 없이 전액 국비로 2021년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 간 측량을 실시한다.


측량이 완료되면 토지소유자에게 지적확정 예정통지서를 우편 발송하고 20일간 측량결과에 대한 의견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토지이용 가치는 높아지고 정확한 토지정보가 가능해져 토지소유자 간 경계분쟁 및 재산권 행사의 불편과 제약이 해소될 것이라며, “토지소유자의 현장 입회 및 경계점표지설치토지 출입 허가 등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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